실내 장면

  • 에두아르 뷔야르 (1868–1940)
  • 1900–1905년경
  • 종이에 유화, 카드보드에 붙인 뒤 목판에 부착
  • 애들레이드 밀턴 데그루트 유증 (1876–1967), 1967년 (67.187.118)

에두아르 뷔야르는 실내 초상화 작품을 많이 남겼다. 주로 친구나 가족, 부르주아 계층 등을 그렸다. 여성이 입고 있는 부풀린 소매의 빨간색 블라우스와 푸른색 긴 치마는 1890년대 유행하던 옷차림이다. 뒤로는 다양한 작품을 놓은 선반이 있고, 위 칸에는 그림 액자를 무심히 기대어두었다. 액자, 선반, 사다리의 가로대 등 여러 사각형 형태로 채워진 배경에서 기하학적인 리듬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