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있는 여성

  • 아리스티드 마욜 (1861–1944)
  • 1925년경
  • 크림색 줄무늬 종이에 붉은 크레용
  • 로버트 리먼 컬렉션, 1975년 (1975.1.664)

청동 조각가로 잘 알려진 아리스티드 마욜은 다양한 재료로 여성의 신체를 표현했다. 마욜은 르네상스 시대에 즐겨 사용하던 붉은 분필에서 영감을 받아 붉은 크레용을 사용했다. 몸의 명암은 부드럽게 표현하고 상체는 정교하게, 머리와 손발은 간략하게 그렸다. 안정적인 균형감과 유려하게 흐르는 곡선 실루엣이 시대를 초월한 여인의 강인한 분위기를 작품 속에 불어넣고 있다.